일본 오사카난바 도톤보리 내돈내산 호텔 후기
해외 여행을 가면 숙소로 인해 여행의 성공 여부가 결정 되기도 합니다. 그 만큼 여행에서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물론 대도시 여행의 경우 호텔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긴 걸음에 지쳐 들어온 숙소에서 편안한 휴식은 정말 중요한 요소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 오사카에서 묵었던 호텔들 중 하나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여행을 위 위해 오사카에 방문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할 만한 여행하기 좋은 위치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바로 도톤보리와 가까이에 위치한 플로럴호텔 히가시신사이바시(Floral hotel・Higashishinsaibashi) 입니다. 해당 호텔은 오사카난바역과 신사이바시역 그리고 도톤보리까지 도보로 접근할 수있는 3성급 호텔로 위치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달 보시다가 할인때 예매하신다면 우리나라 모텔 비용이면 이용가능 합니다.
그럼 오사카난바,도톤보리,시사이바시역과 접근성 좋고 혼마치와도 멀지 않은 호텔 플로랄호텔(Floralhotel・Higashishinsaibashi)에 대해 살펴보러 가시죠~!
플로럴호텔 히가시신사이바시
체크인 시간: 오후 3: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0:00
신바시바시역 도보로 15분 / 오사카 난바역 도보로 15분/ 도톤보리 도보로 15분 주변에 편의점 다수 있습니다.
2 Chome-6-4 Shimanouchi, Chuo Ward, Osaka, 542-0082 일본
내돈내산 후기
제가 오사카 여행을 갔을 때 이 플로럴 히가시신사이바시 호텔에서 2박을 했었습니다. 저는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주유패스를 활용한 여행을 했었던 터라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호텔 외에서 지냈었는데요. 사실 저에게는 여행지에서 숙소라는게 거의 잠장ㄹ때만 들리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교통과 위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길고 길었던 일정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플로럴 히가시신사이바시 호텔은 도톤보리와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이 호텔에 숙박하신다면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집 앞에 공원과 몰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그렇게 거부감이드는 거리는 또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하루의 여정 마무리를 도톤보리에서의 식사로 마무리 했을 정도이니까요!
당시 저는 빡세고 빡신 일정을 소화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도톤보리에서 라멘 또는 스시를 먹고는 기운을 차리고 숙소로 걸어오며 소화를 시켰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서는 노곤해진 몸을 뉘이고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도톤보리와 조금은 거리가 있는 주택가여서 밤이 되면 아주 차분하고 조용했답니다. 그런데 또 주변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언제든지 나가서 맥주를 사올 수 있었답니다.
도톤보리 한인민박 모음
해당 포스팅을 쓰며 지난 오사카 여행을 회상해보니, 같은 가격에 보다 좋은 위치의 있는 그리고 언어가 잘 통하는 한인 민박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현지에서 오래 산 한국분들이 호스트라 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와 현지 분들만이 알려 줄 수 있는 내밀한 이야기들을 공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가격 대비 보다 좋은 위치에서 숙소를 정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안심이 됩니다. 따로 정리한 포스팅을 하단에 첨부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