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킹신(Picking)을 꿈꾸며 농장으로 떠나다! 그리운 워홀 경험기
사전 준비 완료 일사천리로 일종의 모든 의무 사항들을 해치웠습니다.텍스파일넘버 메일이 그렇게 오래 걸리고, 그리고 왠 놈의 은행 카드는 또 이리 늦게 나오던지 참 답답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그때는 우리나라의 빠른 속도와 많이 비교 되었는데요. 나름 당시 호주와 우리나라의 국력 차이가 있었기에 이런 더딘 일 진행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죠.일단 답답한 마음 달래며 숙소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처음 묵었던 백팩커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